코로나19 나흘 연속 확진자 6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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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6명 추가돼 나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85명, 국외유입 사례는 21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규 확진자 585명 가운데 334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77명, 경기 140명, 인천 17명이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만3240명에 이른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총 1833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170명이다.

지난 2주간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환자 비율은 27.4%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2주간 방역 당국에 신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9126명으로, 이 가운데 2504명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6만4111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339만5104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7712명으로 이날까지 23만6188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1만6524건인데, 1만6210건은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였고, 174건은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61건은 경련 등 중증 의심 사례였다.

이상반응으로 신고된 사망사례는 4건 늘어나 모두 79건이 되어 백신 접종과의 인과 관계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