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 시가행진

시가행진에서 인사하는 군 장병

사진 출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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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7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기념식과 서울 숭례문부터 광화문까지 육·해·공군과 해병대 병력이 참여하는 시가행진이 열렸다.

한국군 장병들의 시가행진은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시가행진에는 주한미군 전투부대원 300여 명이 처음으로 참여해 한미 군사동맹을 과시했다.

올해 국군의 날 행사는 오는 9월 28일부터의 추석 연휴를 피해 국군의 날인 10월 1일보다 앞당겨졌다.

올해 기념식은 '강한 국군, 튼튼한 안보, 힘에 의한 평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은 "올해 시가행진은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는 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국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우리 군은 북한이 도발해 올 경우 즉각 응징할 것이며,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에서의 기념행사를 주관한 뒤, 오후 숭례문과 광화문 일대로 전개된 시가행진에 직접 참여했다. 현직 대통령이 일반 국민, 국군 장병들과 함께 시가행진에 참여한 것은 역대 처음이다.

한편 이번 시가행진에는 국산 첨단 무기체계가 대거 등장했다.

폴란드에 수출된 K2 전차를 필두로 다연장 로켓 천무,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 천궁,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 해병대 상륙돌격장갑차, 공격형 무인기, 무인 잠수정 등 46종 170여 대의 장비가 동원돼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 지하 벙커를 폭파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핵심 자산 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도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국군의 날 시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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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26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건군 75주년 국군의날 시가행진'에서 도보부대가 행진하고 있다
시가행진 중인 국군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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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한국군 장병들의 시가행진은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
숭례문과 광화문 일대로 전개된 시가행진에 직접 참여해 국군 장병들과 함께 발걸음을 옮긴 윤석열 대통령

사진 출처, News1

사진 설명, 숭례문과 광화문 일대로 전개된 시가행진에 직접 참여해 국군 장병들과 함께 발걸음을 옮긴 윤석열 대통령
주한미군 전투부대원 시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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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이번 시가행진에는 주한미군 전투부대원 300여 명이 처음으로 참여했다
국군 태권도 시범단이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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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시가행진에선 국군 태권도 시범단이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기도 했다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에서 공개된 상륙돌격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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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국군의날 기념 시가행진에서 공개된 상륙돌격장갑차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 등장한 천궁, 패트리어트 등 3축체계 핵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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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시가행진에서 공개한 천궁과 패트리어트(PAC-II,III), L-SAM) 등 3축체계 핵심무기
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

사진 출처, News1

사진 설명, 지하 벙커를 폭파할 수 있는 위력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핵심 자산 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육군 주력 전차인 K1A2와 K2 등 전차가 도심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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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육군 주력 전차인 K1A2와 K2 등 전차가 도심을 지나고 있다
시가행진에 등장한 무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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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이번 시가행진에는 무인기도 등장해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무인잠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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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지상부대 전력 중 가장 먼저 투입되는 소형 드론 제대에 이어 무인수상정과 무인잠수정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