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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 59년만에 의회 연설 불참, 찰스 왕세자가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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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의회 개원을 알리는 연설에 불참했다.
여왕의 불참은 1963년 이후 처음이다. 10일(현지시간) 의회 개원식에는 여왕 대신 왕위 승계 1순위인 아들 찰스 왕세자가 참석해 처음으로 대신 연설을 했다.
영국에서 의회의 회기를 알리는 '의회 개회식'은 전통적으로 '퀸스 스피치'(Queen’s speech)라고도 불리는 개원연설로 시작한다.
하지만 올해는 96세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대신해 왕위 승계 1순위인 아들 찰스 왕세자가 연설했다. 영국 왕실은 여왕이 단지 '거동이 불편하다' 라고 밝혔지만, 건강에 대한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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