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200여 명이 사해에서 '집단 누드' 촬영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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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아라드의 사해 인근 사해에서 200여 명이 이색 '집단 누드' 촬영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모두 옷을 벗고 온 몸에 흰색 페인트를 칠했다.
이들은 메말라 가는 사해를 알리기 위해 누드 촬영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사해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등에 걸쳐 있는 유명한 소금호수다. 염분이 바닷물의 5배 정도다.
문제는 이 곳으로 흘러오는 수량이 과도한 광물채취와 기후변화 등으로 갈수록 줄어들어 수면도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거대한 싱크홀이 생기면서 해변도 사라지고 있다.
이 퍼포먼스를 기획한 스펜서 투닉 작가는 "(사라져가는) 사해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퍼포먼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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