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역대 최다... 3단계 격상할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1241명이 발생한 2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 출처, News1

사진 설명,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인 1241명이 발생한 2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을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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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수가 1천241명을 기록하며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누적 사망자는 하루만에 17명 추가로 발생해 총 773명을 기록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1216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이다.

특히 서울 신규 확진자 수는 550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이중 52%는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 대규모 집단감염에서 발생했다.

이에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 직원과 수용자들에 대한 2차 전수 검사를 실시했으며 전국 교정시설에서 확진자가 1명이라도 발생할 경우 해당 시설 전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성탄절인 2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한산하다. 명동성당은 정부와 서울시 방역 지침에 따라 성탄 대축일 미사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탄 대축일 미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출처, News1

사진 설명, 성탄절인 25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한산하다. 명동성당은 정부와 서울시 방역 지침에 따라 성탄 대축일 미사를 비대면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탄 대축일 미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3단계 격상 가능성은?

현재 시행되고 있는 수도권 2.5단계 거리두기는 오는 28일 종료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1005.9명으로 3단계 격상 기준을 충족한다.

정부는 확진자 발생 추이를 주시하며 거리두기 단계 연장 또는 격상 여부를 주말에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