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경찰에 쫓긴 80명의 시위대에 밤새 집을 내준 워싱턴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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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플로이드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에 쫓기며 궁지에 몰린 시위대에게 한 시민이 밤새 자신의 집을 쉼터로 내 준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일 밤(현지시간) 워싱턴 거리에 나온 시위대를 저지하면서 방패와 진압봉을 휘둘렀고, 시민들을 체포하기 시작했다.

시위대가 궁지에 몰리자, 이를 지켜보던 라울 두베이는 자신의 집 문을 열었다.

그리고 80여 명에게 밤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이날 경찰은 그의 집 인근에서 194명을 체포했다.

하지만 집안에 있던 시위대는 아무도 체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