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10명 베트남-중국 국경에서 체포돼 북송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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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명의 탈북자가 베트남과 중국 국경지역에서 체포돼 다시 북한으로 보내질 위험에 처했다고 북한인권단체가 밝혔다.
한국에서 탈북자 구출을 돕고 있는 갈렙선교회 대표 김성은 목사는 일행 중 한 명과 29일까지 연락을 해왔지만, '베트남 경찰이 와서 중국으로 넘기겠다는 말을 한 뒤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다.
갈렙선교회는 베트남 경찰에 억류된 한 탈북자가 자해를 시도했다며, 당시 함께 있던 일행이 찍었다는 영상을 BBC 코리아에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