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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인쇄된 글씨 지우는 프린터...실제 사용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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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인쇄된 잉크를 지우는 장치가 나왔다. 폐지를 줄이고, 환경보호를 위해 한 업체가 개발했다.
'디프린터기'라고도 불리는 이 장치는 특수 코팅된 종이가 핵심이다. 특수 코팅으로 인쇄 시 잉크가 종이에 스며드는 걸 방지한다.
이후 레이저가 잉크를 증발시키면 글씨가 지워지는 원리다. 특수 코팅된 종이는 최대 10번까지 재사용할 수 있다. 증발한 잉크는 다시 모아 프린터기에서 재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발명품은 판지류에는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온라인 쇼핑이 일상화되면서 매일 엄청난 양의 박스와 판지가 생겨난다. 소비를 줄이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종이와 펄프는 전 세계에서 네 번째로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산업이다. 이 때문에 많은 곳에서 '종이 없는 사무실'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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