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간병 위해 사회생활 포기하는 일본의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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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에 카네코는 치매를 앓고 있는 아버지를 간병하기 위해 주말마다 부모님 댁에 간다.

오랜 기간 아버지를 간병하며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초고령사회인 일본에선 카네코와 같은 ‘젊은 간병인’(Young Carer)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회복지망의 부족으로 이들은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나 친구와의 만남을 자제하는 등 여러 제약을 감수해야 한다.

카네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들과 간병 책임을 나눌 수 있는 스피커 장치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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