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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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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게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코로나19 봉쇄기간 급격히 늘어난 실업률과 사망률 때문에 영국에 거주하는 방글라데시 공동체에선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우울증'을 의미하는 방글라데시어는 없다. 이는 우울증에 대해 말하기 더 어려운 환경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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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젊은 남성과 노인들은 그 문제에 대해 말을 하는 것 조차 낯설다. 이들의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