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사 인종 학살: 그날 털사에선 무슨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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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주의 부유층 흑인 밀집 지역 털사에서 인종 학살이 벌어진 밤, 바이올라는 7살이었다.
16시간에 걸쳐 자행된 폭력 사태는 바이올라를 포함한 많은 이들의 인생에 끔찍한 상처를 남겼다.
역사학자들은 당시 약 30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산한다. 가옥과 상점, 교회들까지 무더기로 불에 탔고 수천 명이 집을 잃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기소되거나 처벌 받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
100년이 지난 지금, 바이올라는 자신의 조국에 '이 일을 잊었느냐'고 되묻고 있다.
그날 털사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